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취약계층에게 통신비를 지원하고, 과기부는 '알뜰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즉, 우체국은 알뜰폰 만원의행복 요금제 선착순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1년 통신비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10월 10일부터 진행 합니다.
우체국 알뜰폰 만원의행복 요금제 신청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우체국 알뜰폰 협력업체와 함께 '우체국 알뜰폰 만원의행복' 요금제를 출시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년간 통신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만원의행복 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실시되며, 해당 요금제는 운영 중인 우체국 알뜰폰 판매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누구나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으며,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가 LG U+의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에 가입하면 통신요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선착순 1,000 명). 우체국 알뜰폰 판매점은 아래 버튼을 통해 "인터넷 우체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만원의행복 보험
만원의행복보험은 공익형 보험으로 연간 1만 원의 보험료를 내고 만기에 전액 환급을 받는 무료 보험입니다.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받으실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또한 '알뜰폰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대해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이달 중에 개정을 완료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에서는 본인확인을 위한 민간 전자서명의 활용 가능성과, 사업자가 계약 조건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완전판매 모니터링 등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과기부는 앞으로도 알뜰폰 업계가 이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자 보호에도 노력하도록 장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편익이 지속적으로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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